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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아침, 보일러를 가동하려는데 온도조절기 화면에 "E4 95" 또는 "ER 95"라는 에러코드가 표시되면서 난방과 온수가 모두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e4 95는 '저수위 감지' 에러로, 보일러 내부 팽창탱크의 물이 부족할 때 안전을 위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는 보호 기능입니다. 'E4'는 에러(Error)를 의미하며, '95'가 실제 에러 코드 번호입니다. 이 글에서는 에러 발생 원인부터 자가 조치 방법, 전문 AS 필요 여부까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상세하게 안내하겠습니다.
귀뚜라미 공식 AS 신청 사이트와 보일러 보조금 지원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핵심 요약: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e4 95는 보일러 내부 물 부족으로 인한 저수위 감지 에러입니다. 직수밸브 잠김, 단수, 배관 누수, 저수위센서 고장이 주요 원인이며, 직수밸브 확인과 전원 재시작으로 40~60% 정도는 자가 해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에러가 반복되거나 누수가 확인되면 전문 기술자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e4 95 의미
귀뚜라미보일러는 내부 시스템에 이상이 발생하면 온도조절기 화면에 에러코드를 표시하여 사용자에게 문제를 알립니다. 에러코드 95번은 보일러 작동에 필수적인 요소인 물의 수위가 정상 범위 이하로 떨어졌을 때 발생합니다.
보일러는 난방과 온수 공급을 위해 내부에 일정량의 물을 유지해야 합니다. 정상 작동을 위한 수압 범위는 1.0~1.5 bar이며, 이 범위를 벗어나면 보일러는 안전을 위해 자동으로 가동을 중단합니다. 물이 부족한 상태에서 보일러를 계속 작동시키면 열교환기 과열, 순환펌프 손상, 보일러 수명 단축 등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e4 95와 유사한 에러로는 91번(저수위 상태 5분 이상 지속)과 94번(저수위센서 자체 이상)이 있습니다. 세 가지 에러 모두 물 부족과 관련되어 있지만, 95번은 가장 기본적인 저수위 감지 에러로 발생 빈도가 가장 높습니다.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e4 95 발생 원인
제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두 차례 경험하고, 관련 기술자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e4 95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직수밸브 잠김 (발생 비율 약 35%)
보일러 하단에 위치한 직수배관 밸브가 닫혀 있으면 물 공급이 차단되어 저수위 에러가 발생합니다. 청소나 수리 과정에서 실수로 밸브를 잠근 경우가 많으며, 제 경우에도 2024년 12월 발생 시 이것이 원인이었습니다. 해결 소요 시간은 약 5분으로 가장 간단한 원인입니다.
2. 단수 또는 배관 동파 (발생 비율 약 25%)
지역 단수나 겨울철 영하 10도 이하에서 보일러 급수 배관이 얼면 물 공급이 중단됩니다. 특히 외벽에 노출된 배관이나 베란다에 설치된 보일러의 경우 동파 위험이 높습니다. 2025년 1월 초 한파 때 많은 가정에서 이 문제를 경험하였습니다.
3. 배관 누수 (발생 비율 약 20%)
배관 노후로 인한 크랙, 연결부 결함, 가스켓 손상 등으로 미세한 누수가 발생하면 공급된 물이 지속적으로 빠져나가 저수위 상태가 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벽 속 배관이나 바닥 난방관에서 누수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저수위센서 고장 (발생 비율 약 15%)
센서 자체의 오작동이나 센서 연결부 접촉 불량으로 실제로는 물이 충분함에도 저수위로 잘못 감지되는 경우입니다. 보일러 사용 기간이 7~10년을 넘어가면 센서 노후화로 인한 오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5. 팽창탱크 압력 저하 (발생 비율 약 5%)
보일러 내부 팽창탱크의 공기압이 낮아지면 수압 유지가 어려워져 저수위 에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기 점검을 받지 않은 오래된 보일러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 원인 | 자가조치 가능여부 | 해결시간 | 예상 수리비용 |
| 직수밸브 잠김 | 가능 | 5분 | 무료 |
| 단수/동파 | 부분 가능 | 1~48시간 | 0~80,000원 |
| 배관 누수 | 불가능 | 2~5시간 | 150,000~400,000원 |
| 센서 고장 | 불가능 | 1~2시간 | 80,000~180,000원 |
| 팽창탱크 문제 | 불가능 | 1~2시간 | 100,000~200,000원 |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e4 95 자가 조치 방법
제가 직접 시도하여 효과를 확인한 단계별 해결 방법을 안내하겠습니다. 2024년 12월 첫 번째 에러 발생 시 1~3단계로 해결하였고, 2025년 1월 재발생 시에는 자가 조치로 해결되지 않아 전문 AS를 받았습니다.
1단계: 직수밸브 상태 확인 (소요시간 3~5분)
보일러 본체 하단부를 확인하면 파란색 또는 검은색 손잡이가 달린 밸브가 있습니다. 이 밸브의 손잡이가 배관과 수직으로 되어 있으면 잠긴 상태이며, 배관과 평행하면 열린 상태입니다. 잠긴 상태라면 시계 반대 방향으로 90도 회전시켜 배관과 평행하게 만들어 주십시오.
밸브를 연 후 5~10분 정도 기다리면 보일러 내부로 물이 공급되면서 압력계 바늘이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압력이 1.0 bar 이상 올라가면 온도조절기의 전원/재가동 버튼을 눌러 보일러를 재시작하십시오.
2단계: 단수 여부 확인 (소요시간 1~2분)
집안의 다른 수도꼭지를 틀어서 물이 정상적으로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지역 단수이거나 수도 계량기 밸브가 잠긴 상태입니다. 단수인 경우 지역 상수도 사업소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문의하여 단수 시간을 확인하고, 급수가 재개된 후 보일러를 재가동하십시오.
3단계: 보일러 전원 재시작 (소요시간 25~30분)
보일러 전원 플러그를 콘센트에서 분리하고 최소 20분 이상 대기합니다. 이 과정에서 보일러 내부 컨트롤러가 완전히 리셋되며, 일시적인 센서 오류나 시스템 오작동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20분 경과 후 전원을 다시 연결하고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십시오.
4단계: 압력계 확인 및 물 보충 (소요시간 10~15분)
보일러 본체 전면부에 있는 압력계를 확인합니다. 바늘이 0.5 bar 이하를 가리키고 있다면 물 보충이 필요합니다. 직수밸브가 열린 상태에서 보일러가 자동으로 물을 보충하도록 10~15분 정도 기다립니다. 일부 모델은 급수밸브를 수동으로 열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사용 설명서를 참고하십시오.
5단계: 누수 흔적 확인 (소요시간 5~10분)
보일러 본체 주변 바닥, 배관 연결부, 압력 릴리프 밸브 주변에 물기나 습기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육안으로 확인되는 누수 흔적이 있다면 자가 조치를 중단하고 즉시 전문 기술자에게 연락해야 합니다. 누수를 방치하면 아래층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위 5단계를 모두 시도했음에도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e4 95가 계속 표시되거나 10~15분 간격으로 반복 발생한다면 센서 고장이나 내부 누수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문 AS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e4 95 전문 AS 필요 상황
다음의 증상이 나타나면 자가 조치를 중단하고 즉시 전문 기술자의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즉각 AS 신청이 필요한 경우
직수밸브를 개방하고 30분 이상 경과했음에도 압력계 바늘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경우, 에러코드가 5~10분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경우, 보일러 주변이나 천장, 벽면에서 습기나 물 자국이 발견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제 경험상 2025년 1월 3일 오전에 발생한 두 번째 에러의 경우, 직수밸브 확인과 전원 재시작을 했음에도 10분마다 에러가 반복되어 오전 9시에 AS를 신청하였습니다. 기술자가 오후 1시 30분에 방문하여 점검한 결과 저수위센서 접촉 불량으로 판명되었고, 센서 청소 및 재연결 작업으로 약 45분 만에 해결되었습니다. 출장비와 기술료를 포함하여 총 72,000원이 청구되었습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상황은 보일러 작동 시 평소와 다른 소음이 들리거나 배관에서 물 흐르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리는 경우입니다. 이는 내부 누수나 순환펌프 이상을 의미할 수 있으므로 지체 없이 전문가의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귀뚜라미보일러 AS 신청 및 비용 안내
귀뚜라미보일러 고객센터 정보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1588-9000이며, 동절기(10월~3월)에는 24시간 운영됩니다. 하절기(4월~9월)에는 평일 09:00~18:00, 토요일 09:00~13:00에만 운영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전화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귀뚜라미보일러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온라인 AS 신청이 더 편리합니다.
출장 점검 및 수리 비용
기본 출장비는 지역에 따라 40,000~55,000원이며, 제품 수리 여부와 관계없이 발생합니다. 센서 교체의 경우 부품비와 기술료를 포함하여 80,000~180,000원, 배관 누수 수리는 누수 위치 탐지 비용을 포함하여 150,000~400,000원, 순환펌프 교체는 250,000~350,000원 수준입니다.
저수위센서 단순 청소나 재연결만으로 해결되는 경우 출장비와 기술료 합계 60,000~90,000원 정도가 청구됩니다. 하지만 센서 자체를 교체해야 하는 경우 부품비가 추가되어 총 120,000~180,000원 정도 소요됩니다.
동절기에는 하루 평균 250~350건의 AS 신청이 접수되어 평균 대기시간이 6~10시간입니다. 오전 중에 신청하면 당일 오후 처리가 가능하지만, 오후나 저녁에 신청하면 다음 날 오전에 처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긴급한 경우 전화 접수 시 상황을 설명하면 우선 처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e4 95가 표시되는데 온수는 나옵니다. AS가 필요한가요?
A. 온수가 일부 나온다면 일시적인 저수위 상태이거나 센서 접촉 불량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원 재시작을 시도하시고, 24시간 내에 에러가 3회 이상 반복되면 AS를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센서 문제를 방치하면 실제 물 부족 상황에서 보일러가 작동하여 열교환기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Q2. 직수밸브를 열었는데도 압력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A. 밸브는 정상이지만 배관 내부가 동파되었거나 급수 차단밸브가 잠겨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집안 다른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오는지 확인하십시오. 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단수이거나 수도 계량기 밸브 문제이므로 관리사무소나 상수도 사업소에 문의하십시오.
Q3.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e4 95 수리 비용은 얼마나 소요되나요?
A.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직수밸브 문제라면 무료, 센서 청소 및 재연결은 60,000~90,000원, 센서 교체는 120,000~180,000원, 배관 누수 수리는 150,000~400,000원 수준입니다. 정확한 비용은 기술자의 현장 점검 후 확정됩니다.
Q4. 보일러 사용 연수가 10년 이상인데 계속 수리해서 사용해야 할까요?
A. 보일러의 평균 수명은 10~12년입니다. 10년 이상 사용한 보일러에서 수리 비용이 30만원 이상 발생한다면 신규 교체를 고려하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콘덴싱 보일러 기준으로 설치비 포함 150~280만원 수준이며, 에너지 효율이 높아 장기적으로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Q5. 겨울철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e4 95 예방 방법은 무엇인가요?
A. 겨울 시즌 시작 전 정기 점검을 받으시고,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갈 때는 외출 모드를 활용하여 최소 온도를 유지하십시오. 한 달에 한 번 직수밸브 개폐 상태를 확인하고, 3개월마다 압력계가 정상 범위(1.0~1.5 bar)에 있는지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e4 95는 저수위 감지 에러로, 직수밸브 잠김이나 일시적인 물 공급 문제인 경우 자가 조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직수밸브 확인, 단수 여부 점검, 전원 재시작, 압력계 확인 순서로 단계별 조치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에러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누수 흔적이 보이는 경우에는 센서 고장이나 배관 문제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전문 기술자의 점검을 받으셔야 합니다. 겨울철 보일러 고장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므로, 에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시고 정기적인 예방 점검으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